오늘은 이수역에 위치한 영풍치킨입니다. 치킨의 옵션은 너무나 많죠 그러나 올드 스타일의 색다른 치킨이 그리운날 추천합니다. 치킨은 전체적으로 염지가 잘되어 있고 약간 식감이 독특합니다. 치킨옷은 얇고 감칠맛나는 스타일이고 특이한건 대자를 시키면 6조각이 나오는데 다리가 3개 이런식으로 랜덤하게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약간의 카레 가루가 섞인 맛이라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공간은 넒어서 모임하기 좋고 사실은 방배동이나 이수에서 아주 아주 오래된 맛집 중에 하나로 어른들은 모두 알고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따로 양념소스를 달라고 해서 늘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반이 더 특유의 맛이 나서 좋아요 생맥에 색다른 추천을 찾으신다면 방배 이수역에서 추천합니다~
